부천시 소사청년공간 ‘소사로움’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청년디지털인쇄소와 지역 독립서점 6곳이 참여하는 ‘우리 동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독립서점을 직접 찾아 다양한 도서와 출판문화를 경험하고,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디지털인쇄소는 심곡도서관 내 소사청년공간 ‘소사로움’에 조성된 체험형 메이커 공간으로, 시민들이 제작과 편집, 디자인, 인쇄 등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행사에서 활용되는 스탬프투어북과 기념품 역시 청년디지털인쇄소에서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동안 참여 독립서점 6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받은 뒤, 오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심곡도서관에 스탬프투어북을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는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시민에게 내년도 부천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증을 마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는 청년디지털인쇄소에서 제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별빛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독립서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책과 출판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부천시립심곡도서관(032-625-4581)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