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일로상인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부천역 로데오거리 일부 구간(부일로459번길 17~33, 약 100m)에서 ‘부천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금·토 차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시간 동안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상인회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우회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부터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열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거리 문화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천산업진흥원 신동학 원장은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부천역 로데오거리는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공실률이 점차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윤철 부천일로상인회 회장은 “상인회원들과 함께 공실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새로운 점포가 잇따라 입점하면서 상권이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이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상권 회복의 선순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