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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뜸마을4단지가 2026년 여름 시즌을 맞아 단지 내 중앙 광장과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이동식 워터파크와 캠핑장으로 변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피서 공간 제공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이웃 간 화합을 강화하는 공동체 문화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 동안 단지 내 곳곳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천막과 텐트가 설치돼 입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물놀이 시설에서 여름 더위를 식혔고, 부모들은 근처에서 자녀를 지켜보며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가족 단위 입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를 위한 새뜸퀴즈와 OX 퀴즈 게임 외에 성인 입주민 대상 맥주 빨리 마시기,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피서 행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박상희 시회장과 세종시의원 손인수가 행사장을 찾아 입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단지 시설을 점검했다. 박상희 시회장은 “입주민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가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힘”이라며 새뜸마을4단지의 단지 운영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한성)와 관리사무소(소장 이기용)가 주관했다. 전·현직 입주자대표, 입주민 자원봉사자, 행사 지원 인력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협력해 축제를 준비·운영했다. 특히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행사 기간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박한성 입주자대표회장과 이기용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이 기대 이상으로 적극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새뜸마을4단지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이웃과 함께 추억을 쌓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지 내부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피서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