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부모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독서교육, 재미가 없으면 효과도 없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부모에게 놀이와 상호작용 방법을 지원하는 ‘경기도 놀이지도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강의는 독서교육 전문가인 최승필 작가가 맡아 영유아 독서에서 ‘재미’가 중요한 이유를 비롯해 영유아 독서의 핵심 원리,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교육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강의 녹화본도 제공된다. 녹화 영상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대면교육과 녹화본 시청을 구분해 각각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031-876-5767) 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영유아 시기의 독서 경험은 언어 발달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독서 방법을 이해하고, 책 읽기를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