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이오플러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하이알듀(HyalDew)'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 필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수상이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독자적인 필러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 시술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하이알듀는 바이오플러스의 독자 기술인 'MDM®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세대 DVS(Divinyl Sulfone) 가교 히알루론산 필러다. 화학적 결합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DVS 가교 기술을 적용해 체내 잔류 가교제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시술 후 부종이나 붓기, 이물감 등 이상 반응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다단계 고순도 정제 공정(MDAP)을 거쳐 생체 적합성을 높였으며, 시간이 지나도 초기 형태와 볼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체내 지속성을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시술 후 회복 부담을 줄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과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필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하이알듀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맞춰 안정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여왔다.
제품은 점탄성 특성에 따라 All, Mid, Fine, Shine 등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 시술 목적에 맞는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시술 선택 폭을 넓히고 다양한 임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유착방지피복제와 관절 및 방광 조직수복제 등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와 바이오 코스메틱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지속해온 바이오플러스는 프리미엄 필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윤민호 바이오플러스 부문장은 "제품의 본질인 체내 안정성과 지속성에 집중해 독자적인 DVS 기술을 구현한 점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DVS 필러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