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인테리어의 마침표를 러그가 찍는 집이 늘고 있다. 가구와 조명을 갖춘 뒤 바닥에 러그 한 장을 깔아 공간의 온도를 바꾸는 것이다. 다만 러그는 관리가 걸림돌이었다. 음료를 쏟고 반려동물이 오가는 거실 바닥에서 세탁이 어려운 러그는 부담이었고, 그 답으로 떠오른 것이 세탁기에 돌릴 수 있는 워셔블 러그다.
층간소음 문제도 러그 소비를 밀어 올린 배경이다. 아이 발소리를 줄이려 거실에 러그를 까는 집이 늘면서, 깔개는 장식품에서 생활 필수품 쪽으로 성격이 옮겨 갔다. 매일 밟고 쓰는 물건이 된 만큼 세탁 가능 여부가 구매의 첫 질문이 된 것이다.
워셔블 러그는 시장의 문법을 바꿨다. 드라이클리닝이나 전문 세탁에 맡겨야 했던 기존 러그와 달리 가정 세탁기로 관리할 수 있어,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부담이 적다.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쏟은 음료가 스며들기 전에 닦아 낼 수 있는 제품, 계절을 타지 않는 소재로 사계절 깔아 두는 제품이 시장의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리빙 브랜드 ONGYEOL의 타원형 워셔블 러그가 판매되고 있다. 170×230cm 크기의 아이보리 톤 구성으로, 각진 공간에 부드러운 인상을 더하는 타원 형태가 특징이다. 이 상품에는 190건의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4.89점이다. 생활방수 처리에 사계절 쓸 수 있는 소재를 갖춰, 거실과 침실은 물론 카페 같은 상업 공간에서 찾는 수요도 이어진다.
한 장을 고를 때는 크기와 소재, 세탁 가능 여부와 미끄럼 방지 처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거실 러그는 소파 앞다리가 걸치는 크기가 안정적이며, 밝은 톤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세탁 시에는 표기된 방법을 따르고, 말릴 때는 눕혀 건조해야 형태가 유지된다. 계절이 바뀔 때 통풍시켜 주면 관리가 한결 수월하다.
ONGYEOL 관계자는 "러그는 사는 날보다 관리하는 날이 많은 물건"이라며 "빨 수 있고 물에 강한 러그로 매일의 부담을 덜어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리빙업계에서는 관리 편의성을 앞세운 홈텍스타일 시장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ONGYEOL' 또는 '온결 러그'를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