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취재본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이 9월 1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2026년 생명사랑 캠페인을 개최한다.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바자회, 9개 유관기관 체험부스 등을 통해 생명존중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이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생명사랑 실천 기반을 넓히기 위한 캠페인을 마련한다.
‘마음을 잇다, 희망을 더하다. 함께 만드는 보령’을 주제로 열리는 2026년 생명사랑 캠페인은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보령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약 30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단순한 홍보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생명존중의 의미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아티스트 지노박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생명사랑 바자회와 함께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생명사랑 행사의 핵심은 ‘생명존중’을 개인의 문제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연결하는 공동체의 과제로 확장하는 데 있다.
특히 정신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과 기관을 알리고, 시민 간 관심과 연결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사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살피고 응원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허덕규 명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생명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삶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보령시 복지정책과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국 생명존중 문화의 출발점은 거창한 구호보다 주변의 어려움을 알아차리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생명사랑 캠페인이 시민의 관심을 실제적인 지역사회 연결로 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