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취재본부] 보령시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 분야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미래농업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보령시는 8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만세보령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만세보령농업대학 선·후배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합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선·후배 상견례를 시작으로 역량강화 교육, 농산물 가공·체험, 기수별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보령형 인재 양성 방향과 시정 발전을 미래농업과 연계해 살펴보고, 만세보령농업대학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담당해야 할 역할과 농업인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농업대학을 단순한 교육과정에 그치지 않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지속적으로 지식과 현장 경험을 교류하는 농업인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만세보령농업대학 학장인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과 졸업생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보령시의 비전과 농업대학의 역할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정 방향에 발맞춰 미래농업을 선도할 보령형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선진 농업기술 교류와 지속가능한 보령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세보령농업대학은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 있는 농업, 실력 있는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2008년 개설됐다.
올해로 19기째를 맞은 만세보령농업대학은 현재까지 모두 1,36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