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취재본부] 보령시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는 9월 21일 미산면 늑전리의 한 민가 인근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던 대형 말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이번 신고는 민가 인근에 대형 말벌집이 발견돼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접수됐다. 특히 말벌집이 접근하기 어려운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은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는 말벌 제거 전담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주변 상황을 확인한 뒤 안전하게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소방차의 물호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말벌집을 신속하게 제거했다. 이를 통해 위험한 말벌집을 현장에서 정리하고 민가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문증훈 대장은 말벌은 사람이나 가축을 위협할 수 있어 주거지역 인근에 집을 지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높은 곳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 형성된 대형 벌집은 무리하게 직접 제거하려 할 경우 사고 위험이 커 전문적인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작업을 지켜본 주민들은 위험한 말벌집 때문에 불안했지만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한시름 놓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벌집 제거를 넘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생활안전 위험요소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주민의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제거한 것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전담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다.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위험요소를 직접 제거하고 생활안전 확보에 힘쓴 미산면 전담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와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각종 생활안전 위험에 대응하는 전담의용소방대의 지속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