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 조성사업이 금강유역환경청 수계기금 주민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기금 13억8000만 원과 지방비 6억2000만 원을 투입해 부리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이 시설은 부리면 현내리 584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연면적 499.0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다.
부리면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 활동 공간이 부족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소통의 공간 등이 마련된 센터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부리면 주민들의 의견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노력의 결과”라며 “부리면 금강누리 문화센터가 주민들이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