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를 주제로 한 개인화 콘텐츠 서비스 ‘어복시스템’이 지난 8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낚시인의 출조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고민에 착안해 사주와 신점, 인공지능(AI) 분석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복시스템은 운영자의 40여 년 낚시 경험에서 사업 아이디어가 시작됐다고 설명한다. 출조를 앞두고 장소와 방향, 날씨, 물때, 채비 등 다양한 요소를 확인하는 낚시인의 경험에 ‘어복’이라는 낚시 문화의 익숙한 개념을 결합해 서비스를 기획했다.
대표 콘텐츠인 ‘주간어복’은 회원이 입력한 생년월일을 바탕으로 사주 정보를 활용하고 신점과 AI 분석 등을 더해 개인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방향과 위치, 집중 시간대, 숫자, 색상 등에 관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주간어복 제작 과정에 무속 자문위원 3명이 참여해 콘텐츠를 검수한다고 설명했다.
회원 체계에도 서비스 특성이 반영됐다. 어복시스템은 자체 회원가입 방식을 적용해 생년월일 등 회원정보와 주간어복, 포인트, 추천인 관계 등을 하나의 계정으로 관리하고 있다. 추천인을 입력해 신규 회원이 가입할 경우 추천인에게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서비스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어복시스템은 어복을 비롯해 사고예방, 해상안전, 사업번창, 재물 등을 주제로 한 디지털 부적 콘텐츠와 개별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쇼핑몰과 용신제 등도 준비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7월 17일 기준 목표 대비 302%인 151만970원이 모집됐으며 32명이 참여했다.
어복시스템 관계자는 “낚시인들이 출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서 시작했다”며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복시스템의 서비스 및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주소: https://www.goodluckfish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