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7월 31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오정구 원종중앙시장(부천시 오정구 성오로124번길 47) 중정 일원에서 ‘한여름 밤, 음악이 흐르는 야장 원종 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원종중앙시장 중정을 활용한 이색 야시장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을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선보인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4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시장 2층에서는 스크린을 활용한 ‘뮤직 실내포차’를 운영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공연과 함께 여름밤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원종중앙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야시장 먹거리를 판매하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QR코드 안내지도와 대형 메뉴판을 제공하고 시장 내 배달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니 풀장을 활용한 테이블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색 쉼터도 마련해 색다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원종중앙시장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정례 행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종중앙시장 중정을 모든 세대가 함께 찾는 열린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